여름부터 진미랑 얘기했었던 목포였다...
지난주 거제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큰이모 부고 소식에 월요일 겨안 장례식장 갔다가 늦게 돌아오고
몸과 마음이 무리했던 탓인지 엄마도 나도 감기몸살이 났다...
화요일 병원 다녀와서 약 먹고 지냈는데
엄마는 금요일 수액을 맞고서야 조금 회복 되는 듯 했다...
감기 증세도 계속되고 엄마 눈치가 보이기도 했지만
미영이한테 부탁하고 늦가을 여행을 떠났다...
등대식육식당에서 특수모듬구이(안창살,살치살)&육회로목포 여행이 시작되었다...
맛있게 먹고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탔다...
북항~유달산~고하도를 왕복하는,,,고하도 내려서 산챡도 하고,,,
항구도시 군산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
하당먹거리 가서 낙지탕탕이를 먹으려다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숙소에서 가까운 맛집 찾아 낙지탕탕이&낙지호롱구이로 1차...
치킨가라아게 하이볼&수제맥주로 2차..
숙소 돌아와서 캔맥주 한캔씩~~
무화과스콘&커피 한잔하고 갓바위 산책 후 영암으로 향했다...
도갑사 가고 싶다는 진미 얘기가 생각나서...
월출산은 여전히 멋있었고
도갑사는 늦가을에 퐁당 빠져 있었다...
한참을 가을속에 머무르다
꼬막축제하는 벌교가서 꼬막정식 먹고
축제장 한바퀴 둘러보고 집으로 향했다...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데 이런저런 이유들이 발목을 잡는다...ㅠㅠ
그러니 부디 떠날 수 있을 땐 고민없이 떠나자...
그 곳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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